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 김향훈 · 이수현 · 박효정 공저/사진제공=라온북출판사신간 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은 재개발 재건축 전문 로펌 대표 변호사, 공인중개사, 감정평가사 셋이 함께 모여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모든 것을 담았다.

간단한 용어 설명부터 조합원의 문제점 발견하기, 사업 단계별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, 감정평가액 잘 받는 법, 부동산 중개업소 활용법 등까지 전문가의 안내대로 하면 '똘똘한 한 채'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.

새 책 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 PART 1에는 재개발 재건축 시장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 설명하며, 초보자가 헷갈릴 수 있는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점, 사업 절차, 관련 용어 설명 등을 담았다.

신간 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 PART 2는 재개발 재건축 관련법에 대해 설명한다.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, 도시개발법에 대한 설명과 조합원의 자격요건 및 문제점 파악하기, 개정 전 법률이 적용되는 케이스들을 알려준다.

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 PART 3에서는 분양가 예측 방법을 알려준다.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의 가치를 최대로 높일 수 있도록 감정평가액을 잘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, 최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를 파악하도록 돕는다. 실제 감정평가액 산출법을 연습하게 해준다. PART 4는 숨어 있는 노다지와 같은 저평가된 물건을 찾고, 비례율만 믿지 말고 최종 투자 여부를 판단하도록 주의를 준다.

이 책 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 PART 5는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먼저 좋은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. 클린업시스템에서 정비사업 진행단계를 파악하기, 부동산 중개업소 활용하기, 경매로 투자하기 등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한 좋은 물건과 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. 마지막으로 PART 6은 투자 주의사항을 소개한다. 입주권에 관한 것, 나대지에 관한 것, 피해야 할 물건, 용적률의 함정 등 쉽게 판단해 들어갔다 큰 낭패를 당하지 않도록 미리 사전에 체크하게끔 안내한다. 전국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시도별 현황을 알려준다.

부동산은 언제나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. 그러나 모두가 탐내는 가장 돈 되는 지역은 더 이상 투자할 곳이 없어 보인다. 과연 정말 그럴까? 홍콩, 베이징,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을 보다가 서울의 한강변을 보면 아직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다. 새 아파트에 대한 꾸준한 수요, 높은 수익률, 적은 초기자본금 등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블루칩이다.

신간 《난생처음 재개발 재건축》은 재개발 재건축 전문 변호사, 공인중개사, 감정평가사인 공저자 세 명의 부동산 전문가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해하기, 감정평가액 파악하기, 저평가된 물건 분석하기, 발 빠르게 정보 파악하기 등 수많은 재개발 재건축 관련 업무를 다루면서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얻은 사람들, 돈을 잃은 사람들을 많이 봐오면서, 투자 시에 무엇을 확인하고 살펴봐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준다. 또한 전국적으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시도별 현황표를 담았다.

건물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되고 거리는 지저분해지면서 언젠가 정비구역이 된다. 이 책을 통해 느닷없이 다가오는 투자의 순간을 바로 붙잡길 바란다. / 저자 김향훈 · 이수현 · 박효정, 라온북 출판사, 323 페이지(19,000원)

중기&창업팀 허남이 기자 nyheoo@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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